나의 적십자 이야기

여러분의
‘적십자’를 들려주세요

<나의 적십자 이야기>는 봉사자, 후원자, 헌혈자, 수혜자 등
적십자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참여형 코너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담은 사연(500자 내외)과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선정된 분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참여 이메일 jykim3@enzaim.co.kr

노란 조끼 하나가 참 따뜻하게 보여 조용히 봉사의 길에 들어선 날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스무 해가 흘렀습니다. 아픈 곳에서 위로가 되고 어려운 자리에는 힘이 되며, 대가를 바라지 않는 작은 손길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또 다른 이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된다는 것을 봉사 속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노란 조끼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사랑의 약속이며 평화의 실천이고 생명을 향한 책임입니다. 오늘도 저는 노란 조끼를 입고 조용한 보람과 깊은 감사 속에서 다시 한 걸음, 봉사의 길을 걸어갑니다.
조태봉 전북 남원시 | 전 적십자 봉사회 남원시협의회장

전 적십자 봉사회 남원시협의회장

남편과 함께 헌혈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지럼증이나 사고 걱정에 망설였지만, 25년 넘게 한 달에 한 번씩 혈소판·혈장 헌혈을 이어온 지인의 모습에 용기를 내 남편과 함께 첫 헌혈을 했습니다. 이제 헌혈은 저희 부부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일상이자, 헌혈 후 서로의 건강을 챙기며 밥 한 끼를 나누는 시간까지 선물처럼 주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건강할 때 나누는 작은 용기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남편과 꾸준히 헌혈을 이어가겠습니다.
송영은 충북 청주시 | 헌혈자

헌혈자

2014년 어느 날 우편함에 꽂힌 편지 한 통이 제 마음을 움직여 정기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가까이 지난 2023년, 형편이 어려운 조카의 병문안으로 서울적십자병원을 찾았다가 “예전 불이 났을 때 제일 먼저 달려와 도와준 분들이 적십자사였다”는 조카의 이야기를 듣고, 조카가 이 병원에 느끼는 신뢰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생일마다 받은 네잎클로버 카드는 지금도 제 지갑 속에 함께하고, 연말이면 보내주시는 수첩과 공연 관람 기회까지 소액 후원자도 살뜰히 챙기는 마음 덕분에 대한적십자사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최인숙 서울 광진구 | 정기후원자

정기후원자
국민이 묻고 적십자가 대답하다국민이 묻고
적십자가 대답하다 (공공의료사업)
니캉 내캉, 같이 가입시더니캉 내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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