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여기 있습니다!

시한부 엄마를 돌보는 서준이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라고 전하고 싶어요. 사춘기라 떼도 쓰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엄마를 생각하는 서준이의 마음이 기특합니다.
병마와 힘들게 싸우면서도 아이를 걱정하는 서준이 엄마에게도 웃음 가득할 날이 올 거라는 응원을 보냅니다.
적십자 파이팅입니다.

김서연 안양시 동안구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립준비 청년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차가운 사회의 바람을 막아줄 어른 없이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시, 꽃길로’ 프로젝트 같은 지원사업이 확대 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민경 서울시 양천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정한 이웃’>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주 반찬 나눔 봉사는 물론 대상자의 집을 살피고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려 노력하는 봉사원님을 보며 ‘우리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주거 환경이 개선된 집에서 삼부자가 편안하게 지낼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영혜 울산광역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꼭지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토록 오래전에 만들어진 줄 미처 몰랐습니다. 인도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적십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영원히 국민 곁에서 함께해주세요. 저도 더 뜨겁게 응원하겠다 약속합니다.

전예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