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대한적십자사-국내복지·국제사업
역사 속 대한적십자사-
국내복지·국제사업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생명을 지켜온 인도주의 역사
국내복지·국제사업 편
전쟁고아를 돌보던 탁아소에서 우크라이나 전선까지,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위기 현장에서 함께했습니다.
120여 년간 이어온 국내 복지사업과 국제 인도주의 활동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농번기 어린이를 품은 적십자 탁아소
1956년 전쟁고아와 미망인 자녀를 돌보기 위해 시작된 대한적십자사의 아동복지사업은 1960년대 농번기 탁아소 사업까지 확대되었습니다. 1968년 한 해에만 전국 132개 마을에서 14,945명의 아동을 보살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아프리카 가뭄, 국민의 나눔으로 응답하다
대한적십자사는 아프리카 가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 가두 모금을 전개했습니다. 봉사원과 청소년적십자단원이 시민 참여를 호소해 6억 7천만 원을 모았고, 난민촌에 곡물과 의약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대한민국 국제 인도주의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이었습니다.
이웃 나라의 아픔에 함께하다
2011년 일본 도호쿠 대지진으로 15,0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445억 원을 모아 일본적십자사에 전달하며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역사적 아픔을 넘어 이웃을 도운 인도주의 사례였습니다.
4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대한적십자사는 아동,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전국 14개 지사에서 시작했습니다. 희망컨설턴트가 기초생활 ․ 의료 ․ 주거 ․ 교육 등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며, 34만 명의 봉사자와 유관기관을 연계한 나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라오스에 깨끗한 물과 건강을 선물하다
대한적십자사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 17개 마을에서 식수와 위생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취수 시스템과 화장실을 건설하고 보건교육을 실시해 질병 예방과 위생 습관 형성을 도왔습니다. 긴급구호를 넘어 현지 자립을 돕는 개발협력 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 누구나 진료센터
대한적십자사는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2년 인천적십자병원에 누구나 진료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진료가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진료 봉사나 후원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의료·봉사 플랫폼입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공공의료 프로그램으로 인천·서울·상주·통영·영주적십자병원에 설치되어 1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위한 우정의 마을
2023년 10월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카흐라만마라쉬주 파잘직 지역에 국민 성금으로 ‘한국-튀르키예 우정의 마을’ 을 조성했습니다. 약 11만㎡ 부지에 1,000여 채의 컨테이너 주택이 세워졌고, 학교· 놀이터 · 보건소 · 심리 지원 시설 등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건설되었습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시민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입니다. 전국 44개의 빵 나눔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41만여 명에게 빵을 전달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결연을 맺은 지원 세대 할머니
대한적십자사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봉사원이 결연을 맺어 정서적 지지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결연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기준 19,681가구에 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정기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